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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 초기증상 알고 계신가요? 모르고 계신다면 통풍을 내가 키우고 있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어떻게 내가 통풍을 키우고 있을까요?' 이 물음에 정답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분명 통풍을 키우고있을 확률이 크겠죠?
통풍의 주요 신호는 여러가지지만 관절의 통증, 붓기, 발적은 의심을 하시고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저도 우연히 티비를보다가 통풍에대해 듣게 됬는데 '통풍? 나이가 먹으면 걸리는 질병 아닌가?' 생각했어요. 왜냐면 통풍을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주변사람들과 대화하다보니 친한친구도 통풍이 있어서 관리하고 있다고 듣고나서 젊은 나이에도 통풍이 걸리는구나 알게되었고 거기다 통증에 대해서 듣고나서는 깜짝놀랐어요. 통풍이 생활에도 크게 문제가 될 정도로 아픈 질병인걸 알게됐거든요.
그래서 통풍 관리를 위해 줄여야 할 음식과, 좋은 음식,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런 식단 조절과 생활습관의 변화는 통풍 증상을 줄이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은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니, 통풍을 알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시길 바래요.
목차
- 통풍 초기 증상
- 통풍에 좋은 음식
- 통풍에 피해야 할 음식
- 통풍 관리법
통풍 초기 증상
통풍은 주로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병입니다, 요산이라는 놈이 혈액에 축적되면서 발생하게됩니다.
1. 관절통증
통풍의 가장 일반적인 초기 증상은 관절 통증인데요. 특히 엄지발가락 관절에 통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으 갑작스럽게 나타나는데요, 주로 밤에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2. 발적 및 부종
통풍이 발생한 관절 부위는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다른경우는 피부가 따뜻해지거나, 민감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작은 신호도 알아두면 초기에 발견하기 좋겠죠.
3. 움직임 제한
통풍으로 인해 관절이 붓게되면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의 제한이 생기게되는데요. 초기에는 보통 특정 관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점점 다른 관절로 확대가 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통풍에 좋은 음식
통풍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필수입니다. 왜냐면 섭취시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이죠.
1. 체리
체리는 천연 항염증제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데 체리로 주스를 만들어 먹을시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2. 물
물은 우리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데요, 당연히 충분한 수분 섭취는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 그중에 요산 배출을 촉진시켜주니 신경써서 마셔야겠죠?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3. 저지방 유제품
유우나 요거트를 자주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중에서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됩니다.
4. 채소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녹책 채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건 알고 계시죠?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줄이는 데 좋으니까 채소 꼭 챙겨드세요.
5. 통곡물
현미, 퀴노아, 오트밀 등 통곡물은 형당 수치를 안정시킨다고 많이 알고 있는데,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피해야 할 음식
피해야 할 음식은 당연히 요산 수치를 높이는 음식이겠죠? 드셔보시면 왜 피해야 하는지 아실겁니다.
1. 붉은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는 퓨린의 함량이 높은데요. 요산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한 몫을 합니다.
2. 해산물
새우, 게, 조개류 등 해산물도 퓨린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술
특히나 맥주는 더운 날, 일 끝나고 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 너무 좋죠? 그런데 요산 수치를 급격히 높이기 때문에 통풍환자는 금기중 1순위 입니다.
4. 당분이 많은 음식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과자는 비만의 원인인데요. 요산 수치도 높인다니 통풍과, 건강을 위해서 피해주셔야 합니다.
통풍 관리법
1. 규칙적인 운동
비만은 통풍 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하는데요. 몸무게를 관리해 주는 것 만으로도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을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죠, 당연하게도 통풍 발작을 유발하는데 한 몫을 합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통해서 관리해주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3. 충분한 수면
수면을 할때 몸이 회복하며 면연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가지면 좋습니다.
4. 약물 치료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약물치료는 통풍 발작을 예방해주기도 하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되니까요.
결론
통풍은 발생하기 쉽기도 하지만 적절한 관리와 식단 조절을 하신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통풍을 키우지 않겠죠? 그리고 빠르게 파악한다면 통풍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내 몸에 신호를 체크해 보시고 통풍 관리에 신경 써서 건강한 생활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병원 방문하여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리며 '통풍' 초기증상과 좋은 음식, 관리법에 대해 마치겠습니다.
FAQ. 자주묻는 질문.
Q1: 통풍의 초기 증상은 무었인가요?
A1: 초기 증상은 주로 관절 통증, 발적 및 부종, 그리고 움직일때 통증이 있습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관절에 자주 발생합니다.
Q2: 통풍 발작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태처해야 하나요?
A2: 통풍 발작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발생된 관절을 쉬게 하고, 얼음찜질을 통해 부기를 줄여주시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염분이 많은 음식은 드시지마세요. 그리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주시면 됩니다.
Q3: 통풍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A3: 주로 남성,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퓨린 음식을 많이 드시는 사람도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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